🔔 곽튜브, 10월 11일 깜짝 결혼 발표! 전현무 사회, 다비치 축가로 축복
"더 큰 축복이 왔다"... 예비 아빠가 된 213만 유튜버, 행복한 새 출발
📖 목차
🎉 여행 유튜버 곽튜브, 10월 결혼 발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여행 유튜버 곽튜브(33·본명 곽준빈)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평생의 반려자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13만 구독자를 보유한 곽튜브는 지난달 유튜브 영상을 통해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지난 8일 새로운 영상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격 발표하며 팬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동시에 선사했다.
👨👩👧👦 연예계 인맥 총출동, 곽튜브의 결혼식
곽튜브의 결혼식은 연예계에서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결혼식 사회는 그와 함께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 출연 중인 방송인 전현무가 맡는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속해 있을 정도로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어, 그의 사회는 더욱 의미가 깊다.
축가는 여성 듀오 다비치가 부른다. 곽튜브와 다비치는 지난해 3월 홍콩 여행을 함께 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곽튜브의 결혼식에는 그의 방송 활동을 통해 쌓은 깊은 인맥들이 총출동하여 축복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 '더 큰 축복'과 함께 찾아온 갑작스러운 결혼
곽튜브는 당초 결혼식을 내년 5월로 계획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더 큰 축복'이 찾아오면서 일정을 앞당기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빠가 됐다. 세 명이 됐다"며 예비 아빠가 된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따라 결혼식을 10월로 당겨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예비 신부는 곽튜브보다 5살 연하의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배경에는 새로운 생명 탄생이라는 더 큰 기쁨이 자리 잡고 있었다.
👨👩👧👦 사랑과 성장을 약속하는 곽튜브의 메시지
결혼과 동시에 가장이 되는 곽튜브는 팬들에게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그는 "누군가의 남편으로서 누군가의 또 아버지로서 좀 더 성숙해지고 더 열심히 살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며 자신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그의 메시지는 단순히 결혼 소식을 알리는 것을 넘어, 새로운 인생 2막에 대한 설렘과 책임감을 동시에 보여주는 것이었다.
✍️ 결론: 유튜버의 삶과 새로운 인생 2막의 시작
곽튜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지구마불 세계여행',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유튜버를 넘어 방송인으로도 입지를 다져왔다. 이제 그는 여행과 방송을 넘어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됐다.
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그가, 앞으로는 한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결혼과 새로운 가족의 탄생에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