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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미모의 아내와 두 자녀 최초 공개… “행복한 가정이 꿈” (‘조선의 사랑꾼’)

by yeonbia83 2025.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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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 '조선의 사랑꾼'에서 가족 최초 공개! "나의 구세주들"

💖 개그맨 김병만, '조선의 사랑꾼'에서 아내와 두 자녀 최초 공개! "나의 구세주들"

- 결혼 앞두고 공개한 '가족'에 대한 진솔한 고백과 사랑꾼 면모



1. "모든 걸 다 정리하려 했다" 가족이 일으켜 세운 삶 👨‍👩‍👧‍👦

'달인'이라는 별명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온 개그맨 김병만이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아내와 두 자녀를 최초로 공개하며 진솔한 가족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방송에서 김병만은 "제가 아들이 있다. 그리고 딸이 있다. 둘이 있다"고 밝히며,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가족의 존재를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특히 그는 힘든 시기를 겪었을 때의 심경을 고백하며 "솔직히 어느 심정으로 있었냐면 '모든 걸 다 정리할까' 그 정도까지 갔다"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나 절망의 순간,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존재가 바로 가족이었다고 말하며, "얘네들이 살렸다. 나를 다시 일어서게 만들어 준 게 아이들"이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가족에 대한 뭉클한 사랑 고백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2. '여자 김병만, 남자 김병만' 두 자녀 최초 공개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이 부르는 태명 '짱이'와 '똑이'에 맞춰 멀리서 달려오는 두 자녀의 귀여운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아이들의 성별에 대해 김병만은 "많은 분들이 '딸이 둘이냐'고 하는데 딸과 아들이다"라고 직접 설명하며, 성격은 '여자 김병만', '남자 김병만'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아이들의 닮은 점에 대해서도 유쾌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첫째 딸인 '짱이'는 "몸은 아내를 닮아 키가 클 것 같다"며, "제가 생각보다 작아서 사람들이 큰 애를 안고 다닌다고 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습니다. 둘째 아들인 '똑이'에 대해서는 "아빠를 닮아 군살이 없고 가슴에 근육이 잡혀있다"고 자랑하며, "간호사가 '애기가 무슨 알통을 갖고 태어나냐'고 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3. 미모의 아내에 대한 특별한 사랑 표현: "집사람이 아니라 집이다" 💕

가족 공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미모의 아내였습니다. 김병만은 아내에 대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여자"라며, "돌고 돌아 이렇게 만나는구나 생각했다. 이 사람 만나려고 이런 고생을 한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그의 진심이 담긴 사랑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김병만은 아내를 향해 "저한텐 집사람이 아니라 집이다"라는 특별한 표현을 사용해 '사랑꾼'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집안에 내가 좋아하는 것이 다 있으니까 집에 가지 않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 찬 집"이라고 말하며 아내가 자신의 안식처이자 모든 행복의 근원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개그와 도전에 매진하며 외롭고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을 김병만에게, 가족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4. 새로운 꿈을 꾸는 가장, '행복한 가정'의 시작

과거 "코미디계의 대부가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꾸었던 김병만은 이제 "행복한 가정, 내가 빨리 들어가고 싶은 집을 만드는 게 꿈"이라고 밝혔습니다. 성공만을 쫓았던 삶에서 벗어나, 이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박하고 따뜻한 행복을 꿈꾸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변화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짱이'와 '똑이',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 "세 명 합쳐서 '구세주'"라고 표현하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 김병만. '달인' 김병만에서 '사랑꾼' 김병만으로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하는 그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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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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