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 배우 이준영, '모범시민상 거절' 소신 고백! '한끼합쇼' 연남동X연희동서 펼쳐진 유쾌한 만남! 😂
연기력과 매력으로 2025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대세 배우 이준영이 소신 있는 면모를 드러내며 또 한 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 17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 2회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두 MC와 함께 연남동·연희동을 방문한 이준영의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졌는데요. 음주 운전자를 직접 추격했던 일화부터 모범시민상 표창을 거절한 이유까지! 그의 인간적인 매력이 가득했던 '한끼합쇼' 비하인드를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
---목차
🎂 '생카 투어'부터 '핵폭탄 돌직구'까지! 김희선X탁재훈의 티키타카
게스트를 맞기 위해 홍익대학교 인근으로 향한 탁재훈은 "아이돌 생일 파티를 이곳에서 많이 한다더라"며 팬들의 문화 생활인 '생카 투어'를 언급했습니다. 🎂 이에 김희선은 "지난주에 우리 팬분들이 이곳에서 생일 카페를 열어 줬다. 굿즈, 포토 카드 등을 다 붙여놓아 (카페를 준비해 줬다)"고 밝히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
이어서 탁재훈의 생일이 가까워졌다며, 김희선은 "오빠가 돈을 다 낸다고 한다. 생일카페를 차려줄 분이 어디 안 계시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방송 말미에는 김희선과 탁재훈의 핵폭탄급 티키타카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탁재훈이 김희선에게 "이럴 줄 알았으면 너랑 결혼할걸"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하자, 김희선은 "오빠 어차피 나랑 했어도 이혼했을 것"이라며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 김희선은 여기에 한술 더 떠 "한 번은 (이혼) 했겠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
지난 촬영 후 악몽을 꿨다는 탁재훈에게 김희선은 "시청자 입장으로서 다 짜고 하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리얼함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탁재훈이 "우리는 진짜로 하잖아. 보시는 분들은 섭외라고 생각한다"고 억울해하자, 김희선은 "서로 낚인거야"라고 응수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두 MC의 거침없는 입담은 '한끼합쇼'의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임이 분명했습니다. 📺


🕺 '대세 배우' 이준영 등장: 아이돌 출신 춤꾼의 반전 매력!
김희선과 탁재훈이 게스트의 연습실을 찾았습니다. 음악에 맞춰 능숙한 춤 솜씨를 선보인 오늘의 게스트는 바로 배우 이준영이었습니다! 🕺 그는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반가움을 안겼습니다. 김희선은 이준영의 실루엣만 보고 게스트를 이상민으로 추측하는 등 초반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
이준영은 최근 '약한영웅 Class2', '폭싹 속았수다' 등 상반기 화제작을 모두 섭렵하며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음을 입증했습니다. 김희선은 단숨에 이준영이 맡은 배역을 알아보며, "'약한영웅'을 너무 잘 봤다. 금성제 이미지가 너무 강해, 쓰레기 같은 모습을 생각했다. 춤을 왜 이렇게 잘 추시냐"고 물으며 이준영의 연기력과 숨겨진 춤 실력에 감탄했습니다. ✨
2014년 그룹 유키스의 막내로 합류했던 이준영은 배우로 전향한 후에도 춤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놓지 않고 댄스 배틀에 틈틈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외 일정 이후 곧장 연습실로 출근하는 등 "평소 촬영이 끝나면 새벽에 오기도 한다"며 지치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지금의 '대세 배우' 이준영을 만들었음을 짐작게 합니다. 💪
🚓 음주 운전자 직접 추격! 이준영의 '용감한 소신' 고백
이준영과 연남동 데이트에 나선 김희선, 탁재훈. 이때 탁재훈은 "이 근처에서 이준영이 음주 운전자를 잡았다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 이준영은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퇴근할 즈음 운전자 분께서 가드레일에 두 번 정도 박으실 뻔해서, 경적을 울려 경고를 했다. 그런데 계속되어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로부터 추격을 부탁받게 됐다. '차라리 다른 분들 차를 박는 것보다 내 차를 박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해 추격을 했다."
이준영의 용감한 행동에 모두가 박수를 보냈지만,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가 모범시민상 표창을 거절했다는 점이었습니다. 😲 그는 그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신을 밝혔습니다.
"더 모범적이고 용감한 분들이 많지 않냐. 알려졌다는 이유로 (상을 받는다는 것이) 싫기도 하고, 멋이 없는 것 같았다. 마음만 받겠다고 전했다."
자신보다 더 훌륭한 시민들이 많다는 겸손함과 함께, 대중에게 알려진 인물이라는 이유만으로 상을 받는 것이 '멋없다'는 이준영만의 소신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그의 진정성 있는 태도에 '역시 이준영!'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



🖼️ '폭싹 속았수다' 팬심 확인! 훈훈한 연남동 데이트
연남동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중, 이준영은 우연히 '폭싹 속았수다' 속 박영범 캐릭터 캐리커처를 발견했습니다. 🎨 놀랍게도 이 캐리커처를 그린 작가가 이준영의 팬이라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자신을 향한 팬심에 이준영은 "여기 놔두시면 제가 보겠다"라며 재치 있게 화답했고, 작품을 카메라로 찍는 등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 팬과 스타의 훈훈한 교감이 돋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작은 에피소드들은 이준영이 대중에게 왜 '대세 배우'로 사랑받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했습니다. 팬들과 소통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의 매력은 끝이 없었습니다. ✨
🏡 연남동X연희동 부동산 이야기: '평당 억대' 시세의 놀라움!
이날 '한끼합쇼'에서 세 사람은 동네 설명을 듣기 위해 연남동 부동산을 들르기도 했습니다. 🏢 부동산 사장님은 원래 연희동이었다가 굴다리를 경계로 연남동과 연희동으로 나뉘게 됐다는 흥미로운 역사적 배경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최근 6~7년 사이에 이 지역의 시세가 어마어마하게 올랐다는 것이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은 "골목길은 평당 억대 씩"이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 불과 몇 년 사이에 급상승한 부동산 시세는 연남동과 연희동이 얼마나 '핫'한 동네로 떠올랐는지 실감하게 했습니다.
JTBC '한끼합쇼(연출 김수진)'는 이웃 간의 정이 허물어진 요즘, 따뜻한 밥상을 준비해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최고 셰프들이 평범한 가정 속 음식 창고를 털어 만든 '선물 같은 한끼'를 함께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한끼합쇼'는 앞으로도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다음 주에는 어떤 스타가 어떤 동네에서 '한끼'를 나누게 될까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