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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유방암 투병 근황…조혜련 "에너지 많이 줘야"

by yeonbia83 2025.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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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선 유방암 투병 근황 공개... 조혜련·이경실의 응원 메시지

💪 박미선 유방암 투병 근황 공개... 조혜련·이경실의 응원 메시지

"미선 언니에게 에너지 많이 줘야"... 동료들의 따뜻한 마음

🎗️ 박미선, 유방암 투병 근황... 방송 활동 중단

국민 개그우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으로 인해 방송 활동을 중단한 지 수개월이 지난 가운데, 동료 개그우먼들의 입을 통해 그의 근황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박미선은 올해 초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모든 방송 스케줄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당시 남편 이봉원과 함께 JTBC '대결! 팽봉팽봉'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해외 촬영을 불과 15일 앞두고 아쉽게 하차한 바 있다.

📹 조혜련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해진 반가운 소식

박미선의 근황은 다름 아닌 절친한 후배 조혜련의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를 통해 공개됐다. 조혜련은 이경실, 이선민과 함께한 방송에서 "어제 미선 언니와 통화했다"고 말하며 박미선이 현재의 방송을 챙겨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박미선이 조혜련과 이경실의 코너 '신여성'을 보며 "이경실 언니 변했다"고 말한 일화를 공개하며, 과거의 강렬한 이미지와 달리 재치와 여유를 갖게 된 이경실의 진가를 언급했다. 이는 박미선이 투병 중에도 여전히 동료들의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따뜻함을 더했다.

😂 이경실, 이선민과의 유쾌한 '출연료' 농담

박미선의 빈자리를 채운 이선민에게 조혜련은 "넌 좀 싸게 들어왔잖아"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에 이경실은 "미선이 나오면 나가면 되지"라며 유쾌하게 받아쳤다.

이들의 대화는 박미선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방송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진심을 담고 있었다. 단순히 동정의 시선이 아니라, 오랜 동료로서의 유대감과 믿음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 개그계 대모 박미선... 조기 발견으로 완치 가능성 높아

박미선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2일 "개인 의료 정보로 정확한 확인은 어려우나, 건강상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다행히도 박미선의 경우, 조기 발견으로 인해 방사선과 약물치료만으로도 완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조기 발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 결론: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 그리고 따뜻한 동료애

이번 박미선의 투병 근황 공개는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방송계 동료들의 끈끈한 동료애가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조혜련의 말처럼 "미선 언니에게 에너지 많이 줘야" 한다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박미선이 이 시기를 잘 이겨내고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기를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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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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