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이규혁 부부, 딸 해이의 '폭풍 성장' 일상 공개... 5개월 아기, 벌써 영어 조기교육?
배우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부부가 딸 해이의 '폭풍 성장'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의 첫 이유식과 뒤집기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5개월 된 아기에게 고가의 영어 조기교육을 시작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 목차
✈️ 초호화 여행지에서 시작된 '영어 공부'
19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올라온 영상은 손담비-이규혁 부부가 딸 해이와 함께 가평의 호화 숙소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고 있다. 개인 수영장과 넓은 테라스가 갖춰진 럭셔리한 공간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데 짐을 산더미처럼 챙겨온 손담비는 영상 속에서 "해이는 지금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규혁과 함께 영어책을 보고 있는 딸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카메라에 담았다.
📚 '450만원' 유아 영어 전집, 조기교육의 열정
최근 손담비가 450만원짜리 유아 영어 전집을 구매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생후 5개월 된 아기에게 고가의 영어 교재를 선물한 손담비의 교육열은 이번 가족 여행에서도 이어졌다. 이는 한국 사회의 조기교육 열풍을 보여주는 단면으로, 자녀의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부모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 딸 해이의 폭풍 성장 스토리
한편, 영상에서는 해이의 놀라운 성장 과정도 공개됐다. 손담비는 "해이가 최근 뒤집기를 시작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인생 첫 물놀이에도 덤덤한 표정을 짓는 해이를 보며 손담비는 "너 복 받은 줄 알라"며 사랑을 표현했다. 물놀이를 더 즐기게 해주고 싶은 이규혁과 달리, 손담비는 "물이 차갑다"며 딸을 보호하려 했고, 결국 해이는 아쉬움 가득한 아빠의 제안 대신 발만 물에 담그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 좌충우돌 첫 이유식 도전기
여행에서 돌아온 뒤에는 해이의 첫 이유식 시작 소식이 전해졌다. "제가 요리를 못하는데, 남편이 요즘 사 먹을 곳 많다면서 스트레스받지 말라고 했다"는 손담비의 고백은 솔직한 육아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행히 판매 중인 이유식을 무사히 먹인 해이는 최근 감기에 걸려 분유를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소고기 이유식을 잘 먹어 부모를 안심시켰다. 훌쩍 성장한 딸의 모습에 손담비는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 결론: 딸바보 부부의 사랑스러운 육아 일기
2022년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얻은 손담비-이규혁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초보 부모의 솔직하고 유쾌한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공감과 응원을 얻고 있다. 딸을 향한 깊은 애정과 조기교육에 대한 열정, 그리고 좌충우돌하는 모습까지, 이들 부부의 육아 스토리는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