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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 심각한 몸 상태 “코뼈 부러지고 고막 4분의 3 손상”

by yeonbia83 2025.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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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DT 출신 육준서, "코뼈 골절·고막 손상" 심각한 부상에도 "운동하고 싶다"
사진:육준서sns/스포츠경향

💪 UDT 출신 육준서, "코뼈 골절·고막 손상" 심각한 부상에도 "운동하고 싶다"

'강철부대', '솔로지옥' 출연 화제 인물... 근황 전하며 팬들 걱정

🤕 육준서의 근황: 심각한 부상 소식

UDT(해군특수전전단) 출신 방송인 겸 배우 육준서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심각한 부상 소식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그는 며칠 동안 병원에 다니며 치료에 전념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부상 상태를 자세히 공개했다.

육준서가 공개한 부상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코뼈가 부러지고, 고막의 4분의 3이 손상되었으며, 심지어 팔꿈치에도 물이 찼다고 한다. 곧 코 수술을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인생 재밌고 빡세다"라며 특유의 담담한 태도를 잃지 않았다.

🏋️‍♂️ 강철 같은 의지, "운동하고 싶다"

육준서의 강철 같은 정신력은 부상 소식에서도 빛을 발했다. 한 지인이 "코 수술? 오마이갓"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하자, 그는 "솔직히 부러지든 말든입니다. 운동하고 싶어요"라고 답하며 운동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또 다른 지인이 "코 더 잘생겨지는 거임?"이라고 농담을 건네자, "현재 매우 못난이입니다"라고 유쾌하게 응수하는 등 부상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모습은 그가 왜 '강철부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다시 한번 증명해준다.

❤️‍🩹 팬들의 쏟아지는 걱정과 응원

갑작스러운 육준서의 부상 소식에 팬들은 걱정을 쏟아냈다. "무슨 일이냐", "건강 챙겨라", "많이 안 좋은 거 아니죠" 등 수많은 댓글이 달리며 그의 쾌유를 빌었다. 팬들은 그의 담담한 태도 뒤에 숨겨진 고통을 헤아리며 진심으로 걱정하고 응원했다.

🎨 'UDT' 출신, 화가, 방송인으로의 여정

1996년생인 육준서는 UDT 폭발물처리대대 출신으로 2019년 예비역 하사로 전역했다. 군 복무 시절부터 뛰어난 정신력과 체력을 보여준 그는 전역 후에는 화가로 활동하며 개인전을 열어 예술적 재능을 뽐냈다.

이후 2021년 채널A·SKY 예능 '강철부대'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뛰어난 전투력과 강인한 정신력, 그리고 조각 같은 외모로 많은 팬덤을 형성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솔로지옥4'에 출연해 모델 이시안과 최종 커플로 매칭되며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결론: 시련을 이겨내는 육준서의 행보

군인, 화가, 방송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온 육준서. 이번 부상 소식은 그에게 또 다른 시련으로 다가왔지만, 그는 특유의 강인함으로 이를 이겨내고 있다. 그의 팬들은 육준서가 건강하게 회복하여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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