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대세 그룹 총출동! 올데이 프로젝트 & 코요태의 찐 매력 탐구! ✨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DP)의 애니와 타잔, 그리고 명실상부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일상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빅 웃음과 찐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 데뷔와 동시에 음방 1위를 휩쓴 신인부터 28년 차 베테랑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똘똘 뭉친 이들의 솔직 담백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파헤쳐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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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데이 프로젝트, '초고속 1위'의 비결과 부모님 반응
데뷔 27일 만에 음악 방송 2관왕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올데이 프로젝트! 🏆 그들의 데뷔 성공 스토리는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
송은이는 "데뷔하자마자 뮤비 영상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바로 올라왔다, 데뷔 27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2관왕"이라고 올데이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이에 애니는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 너무 감사하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되게 당황스러웠다"고 그 당시 솔직한 심정을 밝혔죠. 😮
특히 멤버 타잔의 이야기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 그는 "부모님 반응이 좋았다, 어머니께서 '아들 TV 나온다, 빨리 채널 돌려봐라'고 말하시더라"고 경남 사투리를 쓰며 말해 친근함을 더했습니다. 전현무가 어디 출신이냐고 묻자 타잔은 울산이라고 밝혔고, 홍현희가 "울산에 현수막 걸렸냐"고 묻자 타잔은 "아버지가 이제 회사 그만 두신다고 말하시더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 아들의 성공에 대한 부모님의 유쾌한 반응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사했습니다.

💪 애니의 숨겨진 노력파 면모와 자기관리 비법
올데이 프로젝트의 맏언니 애니는 겉으로 보이는 발랄함 뒤에 끈질긴 노력과 철저한 자기관리가 숨어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
이날 애니는 기상 직후 요가 매트에 앉아 자기관리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2002년생인 그는 "팀 내 최고령자라 멤버들 에너지를 따라가려면 몸이 너무 쑤신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매니저는 "애니의 배경을 모르고 만났다"면서 "연습생 때 회사 과제를 내주면 항상 제일 먼저 해내는, 성실하고 부지런한 노력형 멤버"라고 애니를 칭찬했습니다. 👏 최근에도 스케줄과 관계없이 아침마다 늘 복근 운동 500개씩 하고 있다는 애니는 "내가 올챙이처럼 배만 나와서 복근 운동을 한다"고 고백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죠. 🐸
애니의 가수 준비 과정 또한 남달랐습니다. 7년 전 기획사 오디션을 봤다는 그는 "미국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연습 후 노래 랩 댄스 영상 찍어서 과제를 제출했다. 방학 때는 한국 와서 연습을 이어갔다"고 전해 글로벌한 노력파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혼성그룹인 만큼 남녀 숙소를 따로 사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일 맏언니지만 가장 작은 방을 쓰는 애니는 "베란다를 개조한 드레스룸이 있길래 이 방을 선택했다"고 밝혀 취향이 뚜렷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 타잔의 독특한 '차박' 취미와 스윗한 멤버 케어
올데이 프로젝트의 또 다른 멤버 타잔은 자신만의 특별한 공간에서 영감을 얻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차 안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걸 즐기는 타잔은 "영감이 제일 많이 떠오르는 곳이다. 숙소에서는 음악을 크게 틀 수 없으니까"라며 차 안에서 식사를 하고, 노트북을 구비한 모습을 보여 색다른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
또한, 타잔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아침 식사를 사서 여성 멤버인 베일리와 지하 차장에서 만나 전달하는 스윗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는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 매니저는 "타잔이 여성 멤버 숙소까지는 안 올라가고, 자주 모이는 접선 장소에서 만난다"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 멤버들을 향한 섬세한 배려와 엉뚱한 매력이 타잔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 코요태 김종민, '28년 차'의 피로와 보양식 고민
28년 차 최장수 혼성 그룹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코요태는 그들만의 유쾌하고 현실적인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
이날 스케줄을 하기 위해 신지 픽업을 하러 가면서 빽가는 "아이고"라고 곡소리를 냈습니다. 😩 빽가가 "왜 이렇게 자도 자도 피곤하냐"고 하자 김종민은 "너도 그렇구나?"라고 동의하며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었죠. 😂
김종민은 "여름이라 그런가 뭔가 힘이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 빽가가 "난 입맛도 없다"고 하자 김종민은 "아 좀 건강한 걸 먹어야 하는데. 닭백숙 먹을까? 이런 거 먹어줘야 한다. 단백질 뜯어야 한다"며 보양식을 먹을 생각을 해 영락없는 중년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한편 김종민은 지난 4월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는 겹경사 소식도 다시 한번 상기시켜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 연륜에서 오는 편안함과 유쾌함이 돋보이는 코요태의 일상이었습니다.

이번 '전참시' 방송을 통해 올데이 프로젝트와 코요태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주세요! 👇
사진:방송캡처